'2012/08'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8.14 :: 쓰레기 소각 작전
  2. 2012.08.05 :: 티아라와 함께 떠오르는 개인적인 생각, 그 누군가
분류없음 2012.08.14 09:51
욱일승천기에 대한 제소는 박종우의 세레머니가 정치적의도가 있는것이 아니라 경기 후 흥분상태로 판단력이 흐려져 있을 때 자국팬이 준 무언가를 그저 들고 뛰어다녔다는것으로 의견을 주장한후에 이루어져야한다.

독도가 우리땅인데 그게 왜 정치적의도냐는 병신같은 소리보다 그런식의 의견피력이 국제적인 시각으론 훨씬 설득력있다고 본다.

그 주장이 먹허들고 난 뒤에 역으로 단순히 욱일승천기에 대한 제소보다는 그것이 유니폼에 쓰였으명그것은 자위대의 상징적인 기임과 동시에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이였음을 동시에 상기시켜 그것이야말로 과거의 일본이 저지른 죄악의 상징을 대중에게 보다 많이 노출시키고 접촉시켜 정당화 시키려는 정치적의도라고 주장해야 한다.

이것이 먹혀들던 말던 상관없이 또 상당수의 한국인,일본인이 물려받은 그 무의미하고 무분별한 증오와 여러 이해관계와 별개로 도대체 누가 이딴짓을 해서 국제적인 망신을 불러왔는가에 양국은 주목하게 될 수도 있다.

그리하여 소위 넷우익이라 불리우는 양국의 쓰레기들은 진짜 쓰레기나 병신이 되어가는 것이고 그러한 방식으로 그 병신들이 넷상에서 소각되어 진다면 보다 이성적인 사람들이 보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보다 의미있고 깊이있고 타협적으로 위안부와 독도등의 사화적인 현안과 더불어 동북아시아의 협력을 도모할 수 있을것이다.
posted by 나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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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2012.08.05 01:31
저는 사년전에 팝을 제대로접한 이후에 음악적으로 꽤 관심이 넓어져 평론가들이 소위 모던락이라 치부하는 부류를 닥치는대로들었고 평소좋아하던 포크,포크락과 락발라드 뿐아니라 한국인디뮤지션들에게도 많이 관심이 생겨 찾아듣게 되었습니다.
명음반을 찾아듣기도하며 국내외에 꽤많은 가수를 안게 되었다고 자부하고 음악적지식이 넓어졌다고 자만했습니다

근데 그게 음악을 즐기기위해 듣는게, 감사 하는게 아니라 음악적 지식의 허영심을 채우기위해 글로 음악을 배우고 소비하는 것이여습니다.


2010.11.6 뇌경색으로 안타깝게 사망한 사람이 있다는 걸 좀 더 제대로알ㄱ· 난 이후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나는 음악을 사랑하는 척하고 음악적으로 다식하고 싶다면서 정작 그것을 만들어가는 이들, 그것이 나에게 들려지기까지의 과정들에 조금이나마 고민하게 되었고 조금씩이나마 결론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티아라 사건이 터지더군요.
솔직한 심정으론 비웃고 냉소적이었습니다.
저딴 문제가 그렇게 이슈가 되야하나.
저도 왕따를 일년간 겪어보았고 그게 얼마나 유치하고 경멸스러운지 알고 있습니다만, 고민하던 문제가 훨씬 더 커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며칠이 지났는데도 사그러들지 않아 좀 더 생각해보고 찾아보니 이건 내가 크다고 생각하는 것만킁 누군가에겐 심각하고 큰 고민이겠구나 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저는 음악의 창작이나 배급과 전혀 관련이 없고 그런사람을 알지도 못하는데 음악에 대해 많이 고민하려 하는데 저 문제가 단순히 시덥잖은 아이돌나부랭이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나니 제 고민은 더욱 크게 보이더군요

얼마전 배캠오프닝에서 배철수아저씨가 한 평논가의 견해를 소개했는데 그것이 우리가 지금 이렇게 다시부르는것에 많이 연연하다보면 미래의 누군가가 지금의 음악에 대해 얘기할 때
그때는 다시부르는것이 유행이라 명곡이 없었어 라고 말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이건 제가 고민하는 것과 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창작자의 생존권이나 더 좋은 음악을 즐기는 환경이 아니라 대기업과 미디어가 만들어가는 소비적인 문화에 이끌리는 것이 아닌사 우리 스스로 문화른 주도해 요구하고 시도하고 만들어나가는 진정한 대중문화가 이루어지는 것. 그것에 대해 고민하다 이글슬 씁니다.

이천십년십일월육일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이 뇌경색으로 사망했습니다. 저도 당시에는 컴퓨터 앞에서 짧게 고인을 애도하고 넘어갔습니다만 지금에와서는 그럴수가 없게되었습니다.

평소 생활고에 시달렸고 창작자로서의 권리를 주장하다 반지하 단칸방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진 그의 죽음은 너무나도 시사하는바가 많습니다.

제가 쓰잘데없이 시간을 보내는지도 모르고, 오지랖떠는 것일이지도 모르겠습니다. 일가가수의 죽음에 너무 많이 의미를 부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한번쯤은 고민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가 왜 죽었는가, 그는 왜 그곳에서 그렇게 죽었는가

티아라의 한 멤버가 왕따당한것에 분노하고 사회적인 문제까지 생각하는 만큼
모두가 채식주의자가 아님에도 건강을 생각해 채소를 사고 비타민을 고르는시간.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고민하는 그만큼의 시간만이라도 문화의 건강을 위해 고민해주신다면 일개대중으로서 너무나도 기쁠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잘 알지도 못했고 지금도 잘모르지만 목소리만큼은 알고있는 이진원님의 명복을 빌며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행운아 추천드립니다. 더불서 무분별하고 역겨운 정액제의 폐지와 음악을 사업으로보는 문화를 수단으로 보는 몇몇기업과 몇몇인사들을 비난하는바입니다.
posted by 나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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